여행후기
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~
소름돋는날
웅훙 : 2022,09,05 21:39   |   조회수 : 798

새벽3시30분쯤 저희는 자고있었는데 도어락누르는소리가 나서 옆방인가 했는데 저희방 문이 열리더라고요? 그래서 뭐지해서 둘다 깻는데 옆방여자가 베란다에 갇혓다고 비밀번호누르고 도어락문을 열고 남자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^^ 방문노크해서 못들엇다 하더라도 예약자번호가 분명 남겨졌을테고 바베큐문의하려고 자몽방 얘기까지 하면서 전화도 드렷구요 . 남자분이 도어락을 열고 깨고나서 혹시나 전화가 왔었나 하고 핸드폰을 보니까 부재중은 없었습니다.



심지어 저희방인지 어딘지 모르고 어딘지모르는 방 베란다에 갇혀있는건지 확실히모르면서 그렇게 문을 마음대로 열고 들어왔더라구요. 진짜 너무 섬뜩하네요. 아무리 그래도 그 여자분 상황을 모르는건아니지만 그이후에 잠도 못잤네요. 여기 무섭습니다. 다시는 안옵니다. 다시 생각해보니까 무서워서 글도 잘못쓰겠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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